오늘의 노트북은 레노버 Thinkpad E14 Gen3입니다.
ThinkPad의 브랜드의 감성과 키감을 가져가면서도 가격 또한 착한 기종입니다.
단 중하급기인 만큼, Thinkpad의 고급기인 T-시리즈나 X-카본시리즈만큼의 성능보다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고사양의 그래픽 작업을 필요로 한다면, 외장그래픽이 장착되어있는 고급기로 넘어가는 것이 좋지만,
롤, 오버워치 같은 게임 혹은 코딩작업, 인강, 사무용에는 충분합니다.
사양
(여기에 돈을 조금 더 추가 한다면, 램과 저장장치는 더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IBM의 Thinkpad의 7열 키감을 느껴본 사람으로서는 6열키보드로 바뀐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디자인 측면으로는 더 감성적이게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도 CPU의 성능을 가장 눈여겨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R-5600U는 Passmark(해외밴치마크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 21년 7월 기준 노트북 CPU순위 28위 입니다. 이는 i7-10875H(10세대)보다 두 단계나 순위가 높은 결과이기 때문에 성능측면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노트북 장단점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 6열키보드의 데스크탑 키보드같은 키감(맥북도 쓰고있지만 역시 키감은 Thinkpad네요)
- 라데온 5600 CPU를 장착했지만 7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
- 충분한 배터리성능(유튜브 풀 재생시 6~7시간 사용 가능)
- Thinkpad 특유의 감성(윈도우 내에서는 Razer와 더불어 최고의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점
- 300nit의 화면밝기
- 1.64kg의 애매한 무게
반응형
'IT제품 정보 > 노트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지니스 노트북 추천]ThinkPad X1 Carbon Gen 9 14 (4) | 2021.07.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