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인하여 윈도우 노트북계의 맥북으로 불리면서도, 빨콩으로도 유명한 Thinkpad.
ThinkPad X1 Carbon Gen 9 14 를 소개하고자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가격은 140만원대입니다.)
- 사진
- 사양
<CPU>
CPU i5-1135G7(11세대) 로써 21년 7월 30일 PassMark(해외밴치마킹사이트)기준 CPU순위74위를 기록했으며 10034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이는 i7-10710U(10세대) 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서 사실상 i7 10세대 CPU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모리>
메모리는 준수하게 16GB 4266MH로써, 여기서 4266MH를 쉽게 설명드리자면 Mh가 높을 수록 정보전달 능력이 커지지만, 등가원리에 의해 그만한 발열이 생깁니다. 즉 발열이 생기지만 성능은 매우 우수하다라는 뜻입니다.
이정도의 메모리 성능은 강의, 코딩, 게임, 사무용도로 매우 충분합니다.
<그래픽>
인텔의 IRIS 그래픽이며, AMD에 비해 내장그래픽이 부족하다는 평을 씻어내기위해 Intel에서 내놓은 그래픽입니다.
IRIS면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요구하는 3D그래픽같은 작업을 제외하고 포토샵, 오버워치같은 게임이나 작업은 무난하게 돌아가는 성능입니다.
<보안>
중요한 부분이죠. Thinkpad가 비지니스 노트북 정점을 찍은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1. 웹캠에 의한 보안노출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셔터
2. 지문인식
3. 켄싱턴 락 슬롯 : 이것은 노트북에 걸 수 있는 물리적 자물쇠입니다. 해외를 자주 다니신다면 필수적인 옵션입니다.
<배터리, 무게>
16.7시간입니다. 이는 중하급기인 Thinkpad E15 기종에 비해서 4시간 가량 증가했으며, 그에 반해 무게는 0.5키로가량 줄었습니다.
E15기종은 유튜브를 계속 틀었을 때, 6시간50분정도로 실사용시간이 측정되니, x1카본은 프리미엄기종인 만큼 약9시간 가량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게는 1.14Kg으로, 가방에 넣고다녀도 아무렇지 않은 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맥북 프로가 1.4Kg)
<총평>
장점
- 준수한 CPU 성능과 16GB의 든든한 램 용량
- 철저한 지문보안 시스템 + 물리적 웹캠 차단 셔터
- 넉넉한 배터리 용량
- 가벼운 1.14Kg의 무게
- 클래식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 빨콩(윈도우 노트북계의 맥북이라고 불리는 이유)
- 카본파이어 재질(튼튼함, 촉감 부드러움)
- 블루라이트 저감 화면(눈의 피로감이 줄어듬)
단점
- 400nit의 화면(맥북 에어 400nit, 맥북 pro 500nit)
- LENOVO제품(Thinkpad는 IBM일 때가 가장 좋았다는 후문이)
- 140만원대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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